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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호2

국도 2호선 끝 목포라는 도시의 배경, 유달산 오르지 않아도 충분한 산국도 2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길은 어느 순간 더 넓어지고, 바다는 가까워진다.그리고 멀리, 시야 한가운데에 유달산이 들어온다.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도“아, 목포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유달산은 그런 산이다.오르지 않아도, 다가가지 않아도도시를 대표하는 배경이 된다.국도 2호선, 풍경이 바뀌는 지점부산에서 시작된 국도 2호선은수많은 항구와 공단, 생활도로를 지나목포에 이르러 풍경의 결이 달라진다.트럭의 속도가 느려지고교차로가 넓어지고바닷바람이 차 안으로 스며든다이때 멀리 보이는 유달산은“이 길의 끝이 가깝다”는 신호처럼 서 있다.유달산은 ‘도시 뒤편’에 있다유달산은 도시 한가운데 솟아 있지 않다.늘 조금 물러나 있는 위치에서목포 전체를 감싸듯 배경이 된다.항구에서 보.. 2025. 12. 14.
🌸 국도 2호선, 여름을 물들이는 배롱나무 가로수길 여름이면 국도 제2호선을 달리는 여행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 풍경이 있습니다. 바로 분홍빛 꽃물결로 길을 물들이는 배롱나무 가로수길입니다.🚗 국도 2호선, 남해안의 길국도 제2호선은 전남 신안에서 출발해 목포, 순천, 보성, 여수 등을 지나 부산까지 이어지는 남해안 대표 간선도로입니다. 이 길은 단순히 목적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아니라, 사계절마다 색다른 가로수 풍경을 보여주는 길 위의 정원 같은 존재입니다.국도 2호선, 길 위의 정원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배롱나무, 가을에는 단풍나무… 국도 2호선은 계절마다 다른 가로수 풍경으로 우리를 맞이합니다.그중에서도 배롱나무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꿋꿋이 꽃을 피우며 길 위를 환하게 밝혀주는 고마운 나무입니다.🚗 이번 여름, 국도 2호선을 따라 여행한다면 차.. 202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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