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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모포가 뭐예요, 식판은 어떻게 생겼어요?

by 아레오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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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높아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업체에 의뢰한 세탁·청소 사업을 시행하고, 다양한 급식 메뉴를 제공하여 장병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장병 복무여건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민생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개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뻣뻣한 모포 대신 뽀송뽀송한 엄마표 집 이불 덮고 자!

올해 공군·해군에 이어 육군·해병대의 모포·포단을 엄마표 일불로 교체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침구로 사용해 왔던 모포와 포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전군의 모든 장병들이 집에서 엄마가 덮어 주던 것과 같은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병 전입시 지역 전문업체에서 세탁한 침구류를 보급하는 후 보급하는  ‘안심클린 세탁  사업을 10개소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군 생활 중 주기적으로 군 세탁소에서 언제든지 세탁하여 청결한 침구류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침구류 세탁 시범사업인 '안심클린 세탁'사업을 '25년에 전면확대 할 예정입니다.

짬밥도 이제 골라먹는 '뷔폐'

식판에 1식 3찬 으로 배식하는 병영 식단을 변경해 다양한 메뉴를 한 끼 식단으로 제공하는 뷔폐식 급식을 추진하여 장병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메뉴를 선택해 먹을 수 있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선 '뷔폐식 급식'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그 효과를 분석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장병들은 치킨, 돈까스, 햄버거, 라면 등 10개 이상 메뉴를 제공해 급식 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밥차, 지역상생 장병특식 푸드트럭

장병의 외식 욕구를 충족하고 조리병 휴식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취지로 추진된 장벽 특식 사업이 연간 14회로 확대합니다. 13,000원 상당의 지역 식당과 맛집 외식, 케이터링, 배달, 요리사 초빙, 푸드트럭 등 다양한 방식의 외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초급간부 이사는 국가가 지원한다  첫 부임부터 마지막 전역까지

초급간부는 군 근무 중에 근무지를 옮길 때 초급간부에게 이사화물비를 지원받으나, 임관 직후, 그리고 5년 이내 전역하여 사회로 진출할 때에는 전액 개인이 부담하여 왔습니다. 이제 국방부는 '초급간부 이사는 국가가 지원한다'는 슬로건을 만들어 초급간부 복지여건을 향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2025년부터 초급간부가 이사할 때마다 29만원 씩 지급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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